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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세척

학교 하수관청소

고압세척 2019. 5. 31. 10:37

안녕하십니까!! 배관 수질을 책임지고 있는 두 손 테크입니다

 

며칠 전 MBC 실화 탐사대에서 조두순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아내가 과거 조두순을 위해 썼던 탄원서가 공개됐다.

아내는 탄원서에 조두순을 "예의를 아는 사람', '집에서는 잘한다'라고 두둔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실화 탐사대'에 따르면, 조두순 아내 A 씨는 조두순이 2008년

경기도 안산에서 8세 여아를 납치해 성폭행하고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을 당시 탄원서를 제출했다.

 

조두순/MBC 실화탐사대 캡쳐

A씨는 탄원서에서 밥이며 반찬이며 빨래며 집 안 청소나 집안 모든 일을 저의 신랑이

20년 동안 했다며 남편의 성실함을 강조했다. A 씨가 생계를 책임질 때,

조두순이 집안일을 전담한 것으로 보인다.

남편을 옹호하는 주장도 곳곳에 실렸다. A 씨는 남편은 한 번도 화를 내본 적 없고,

예의를 아는 사람이라고 칭찬이 자자하다며 "술을 마시고 방황하는 것 외에는 저의 마음도

집안도 참으로 평화로운 가정이었다"라고 적었다. 범죄의 원인을 술로 돌리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아내의 주장과는 달리, 조두순은 폭행, 절도, 강간 등 전과 17 범인 데다 

결혼 생활중에도 범죄 11건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가 제출했던 탄원서/MBC 실화탐사대 캡쳐

 

실화 탐사대는 이날 조두순 사건 피해자와 조두순 부인의 집의 거리는 3분차로 알려져

피해자와 이웃이 될 수 있다는 사실도 지적했다.

 

실화탐사대 제작진이 이를 확인하기 위해 찾아가자 아내 A 씨는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제작진이 조두순이 출소하면 여기로 오는 게 맞느냐고 묻자,

"묻지 말고 가라. 할 말 없으니 가라" 등으로 답변을 거부했다.

 

그는 남편 면회를 가긴 간다. 이혼은 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술을 안 먹으면 

집에서는 잘한다. 술을 먹으면 그래서 그렇다며 두둔하는 발언까지 했다.

 

피해자 아버지 인터뷰 / MBC 실화탐사대 캡쳐

 

조두순 아내는 피해자와 800m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는 지적에 "그런 건 나도 모른다.

관심도 없다"라고 언성을 높였다. 이에 대해 피해자 아버지는 

"왜 피해자가 짐 싸서 도망을 가야 됩니까. 억장이 무너지는 소리"라고 호소했다.

 

전문가들은 조두순이 복역을 마친 뒤, A 씨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김미영 진술분석 전문가는 "조두순한테 아내는 굉장히 고마운 존재일 것"이라며"경제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의지할 곳 없는 상황에서 조두순이 아내를 찾아갈 확률은 높다"라고 말했다.

임문수 행동심리학자는 "A 씨가 모든 걸 술 탓으로 돌리고 있다며 조두순을 받아줄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 법원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조두순은 2020년 출소한 뒤, 7년간 

위치추적 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하게 된다. 출소 후 5년간은 성범죄자 알림e에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오늘 소개해드릴 포스팅 제목은요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학교 내에 있는 교직원 식당

하수관 고압세척입니다

 

메인관이 막혀 바닥 배수로 역류를 했다고 주방장님께서 연락을 주셨습니다

 

점심시간 전에 작업을 마무리를 해야 했기 때문에 시간이 쫌 촉박했습니다

서울은 또 아침 출근길이 지옥이라 이른 새벽에 출발해

현장에 도착 후 장비를 신속하게 세팅하고 세척 준비를 진행하였습니다.

 

 

사전에 물 사용 금지를 공지 후 캡을 제거해 배관 내부 확인

가지관으로 역류할만하네요 돌덩이처럼 유지방이 굳어버린 상태

노즐을 집어넣어야 하기 때문에 길을 만드는 중

노즐을 넣어 압력을 최대치 올려 반복적으로 세척 진행

세척 후 배관 내부 상태 정말 깔끔하게 유지방이 제거됐네요 장시간 유지방과의 사투를 벌였습니다. 헥헥

가지관 횡주관도 세척 준비

고압세척 중

여기는 바닥 드레인이 없어 준비해온 깔때기 호스를 집수정까지 유도시킴

유지방들이 부서져 나오고 있네요

 

세척이 끝난 뒤 식당으로 올라가 전체적으로 물을 받아 내려보았습니다

 

막힘없이 유속이 좋아 주방장님께서 아주 흡족하셨습니다

 

 

일 끝나고 먹는 밥이 보약 아니겠습니까 

 

오늘의 음식은 꽃도리탕

 

사장님께서 정말 푸짐하게 주셨네요

 

 

꽃게와 닭의 궁합은 생각 외로 미친 맛이었다.

마지막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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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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