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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세척

상가 하수관막힘

고압세척 2019. 5. 23. 13:53

 

 

 

 

 

 

수원 영통에 위치한 7층건물 식당 하수구 막힘

상가 관리소장님에게 급하게 의뢰가 들어왔네요

 

저희가 현장에 도착하기전

 

시설 관리자분들께서 스프링 와이어로 진행을 해보았지만

역부족이였나봅니다

 

스프링 와이어는 응급처치용으로 많이들 사용하시는데

스프링 와이어는 물 길만 내줄뿐

세척이 완벽히 되지는 않습니다.

 

 

하나 이야기를 비유하자면 화재가 났을시 소화기로 불을 끄기에는 역부족!

 

그래서 특수장비를 갖춘 전문가에게 의뢰를 맡기시는게 빠른 해결책입니다

 

배관이 막혔을시 제일 먼저 해야할 행동 요령은 바로 

신고부터 하는 것 입니다. 

 

 http://doosontc.com

 

두손테크

 

doosontc.com

 

 

소장님께서 깔끔하게 일처리 잘 해주셨다고 

점심을 사주셨네요~ 잘먹겠습니다 꾸벅

 

이상 상가 하수관막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수도관 난방관 녹,청녹 석회스케일 제거
  • 열교환기 기계설비세정 냉각수라인
  • 병원멸균기 조선소 발전소 이송라인세정
  • 화학세관 식품,제약 반도체 

 

 

 

 

오늘도 어김없이 회사에서 퇴근한 부부는

칠순이 넘으신 어머님이 차려주는 저녁상을 받습니다.

맞벌이를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집안 살림은

통째로 눈이 침침하고 허리까지 굽은 어머님의

차지가 돼버린 것입니다.

 

그날도 어머니가 요리하신 저녁상을

평소처럼 받아 식사하고 있었습니다.

식사를 다 마친 아들에게 어머니가

불쑥 말을 했습니다.

 

"나 돋보기 하나 사야 할 것 같다."

 

생전 당신 입으로 뭐 하나 사달라고 하신 적도 없고

신문 한 장 정확하게 읽을 수 없는 어머니가

돋보기를 사달라 하시니 웬일인가 싶었지만,

아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다음 날 저녁.

먼저 퇴근한 아내가 막 현관에 들어서는

남편에게 다가와 호들갑을 떱니다.

 

"여보 아무래도 어머님이 좀 이상해요.

어제는 안경을 사달라고 하시더니,

평소 잘 안 하시던 염색까지

하셨지 뭐야?"

 

아들 내외의 대화를 우연히 들은 노모는

멋쩍으신지 모른 채 하곤 부엌으로 갑니다.

그리곤 언제 장만했는지 돋보기를 끼고

쌀을 씻습니다.

 

그리고 식사 준비가 다 되어 식탁 앞에

아들과 며느리가 앉자 어머니가

침묵을 깨며 말했습니다.

 

"안경은 내가 장만했으니 신경 쓰지 마라.

엊그제 손자 녀셕 밥긋에 흰머리가 하나 들어갔나 보더라.

그걸 보고 애가 어찌나 투정을 부리던지...

인자 안경도 끼고 머리도 염색했으니

앞으로는 그럴 일 없겠지."

 

아들은 그제야 어머니가 왜 돋보기를 사달라고 하셨는지,

하얗게 센머리를 왜 염색하셨는지 알게 됐습니다.

죄송함에 아무 말 못 하고 고개를 숙인

아들의 눈에 눈물이 맺혔습니다.

 

먹고살기 힘들다고 늘 바라기만 했을 뿐,

어머니의 머리가 온통 백발이 된 것도

아들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눈이 불편해지고,

성성한 백발이 느는 것보다

가족들의 불편을 먼저 생각하시는 분.

바로 어머님이십니다.

 

어머니라 당연한 건 없는데

왜 우리는 항상 당연한 것처럼 고마움을

잊고 사는 걸까요.

 

● 오늘의 명언

 

부모를 공경하는 효행은 쉬우나,

부모를 사랑하는 효행은 어렵다.

 

- 장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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